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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민주주의 인권과 민주주의 교차 김경미 (그린) 인권교육온다 건강박수 참여자와 약속하기 - 음소거, 의견은 채팅으로, 대화, 비디오 켜기 나의 상태를 나타내는 감정의 말 역할에 따라 할 일이 많아 피곤하다 확실한게 많지 않아 불안하다 어제 숙제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 있어 이 과정이 더 재미있다 인권은 OO이다 인권은 보호막이다 - 개개인을 지켜주는 구분지어주는 테두리 인권의 의미와 원칙 세계 인권선언 30개 조항 인간이란? 인간이라면 누구나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권리 세계인권선언 제1조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롭고, 존엄과 권리에 있어 평등하다. 모든 사람은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서로 형제(자매)애의 정신으로 대하여야 한다. - 둘째줄이 어색하다. 모든 사람이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2022. 5. 3.
왜 지방자치인가? 지방의회, 주민참여, 지방재정 왜 지방자치인가? 지방의회, 주민참여, 지방재정 정해동 질문에 대한 답 특례시장 - 상징적 의미. 도시관리계획 주도권, 지방채발행 채무가 없는 도시가 과연 좋은 것인가? 급하거나, 상황이 있을 땐 채무를 받아서라도 사업을 하는게 나을지 채무가 없으면 국비요청 받기 어렵다. 니네 채무도 없으니 니네 예산으로 해. 지방의회 기능과 현실 영국 런던시청, 런던시의회 - 아랍의 어느 회사 건물 임대. 냉난방 장치 없음, 멋진 건물 다른 나라들의 의회는 서로 의원들끼리 마주보고 있다. 우리 의회는 앞사람 뒤통수만 보기. 앞 연단만 보게 하고 있다. 지방의회 - 합의제 기구 국회의원은 의원 단독으로 서류가 나가는데 지방의회는 개인의 이름이 아닌 지방의회 이름으로 나감-합의제 지방의회 지위와 권한 주민 대표기관 -지방.. 2022. 4. 26.
웹동화 '말하는대로, 원하는대로 뚝딱' https://youtu.be/yDT5McSCUx8 작년 2021 여름부터 시작하여 겨울에 끝난 작업입니다. 항상 생각만 있었고, 조각조각 준비해오던 것을 드디어 퍼즐맞추듯 하나로 완성한 첫 작업이었습니다. 환경교육을 위한 온라인컨텐츠 였는데.. 용인시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ESD실천단에서 만들었습니다. 온라인컨텐츠 중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것,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다보니 웹동화 형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떠난 혼자만의 여름휴가 기간중에, 땅끝마을 해남의 작은 호텔방에서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로 10분만에 이야기를 완성했고, 다행히 우리 팀원들이 좋다고 채택(나름 대여섯편의 경쟁작이 있었습니다 ㅎㅎ) 해주어서 그때 썼던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여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 2022. 4. 19.
숲과들 숲놀이터 산벗모둠 20220416 https://cafe.naver.com/soopndl/304 숲놀이터 산벗모둠 20220416 봄의 시작과 함께 숲놀이터 함께 하기로 한 친구들, 오늘 첫만남이 있었습니다. 2학년 아이들 6명과 동생 6,7살로 이루어진 모둠입니다. 구봉산 임도길을 따라 씩씩하게 잘... cafe.naver.com 봄의 시작과 함께 숲놀이터 함께 하기로 한 친구들, 오늘 첫만남이 있었습니다. 2학년 아이들 6명과 동생 6,7살로 이루어진 모둠입니다. 구봉산 임도길을 따라 씩씩하게 잘 갑니다. 서로 자기 소개를 하고, 이름을 부르며 따라하기 놀이도 하며 금새 친해집니다. 사진은 틈나는대로, 아이들과 놀다보면 사진을 찍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그래도 아이들 생각과 가슴에 남아있으니 그거면 된거죠^^ 2022. 4. 19.
왜 지방자치인가? 왜 지방자치인가? 정해동 30년동안 시민의 세금을 받은 공무원생활, 2개구청장 출신 우리나라는 크기도 작은데 지방자치가 필요한가? 용인시장이 조세 법률, 신호등 설치, 맘대로 할 수 없다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을 위해 일 잘 할 사람을 뽑아야지. 지방선거가 국정운영의 평가, 정당정치의 대립 이것이 맞는가? 1. 나는 국민인가 시민인가 국민은 수직적 관계. 시민은 수평적 관계. 자율적 관계로 인식 시민은 태어나면서 고유의 자격을 가진 프랑스시민혁명, 시민권, 국민권이라 하지 않음, 한국의 행복지수는 왜 낮을까? 북유럽 나라들의 행복지수가 높다. 공통점 : 다 지방자치국가. 직접민주주의가 발전, 높은 신뢰사회, 우리나라 중산층의 기준 : 부채없는 30평 아파트 월 500만원 이상급여, 2000cc급 중형차 1.. 2022. 4. 19.
민주주의 역사 용인시 민주시민 교육사 양성과정 1. 민주주의 역사 조철민(성공회대 사회과학 연구소) 민주주의 낯설다. 고초. 지루함. 민주주의 역사를 교육에서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 것인가? 1. 시간의 흐름 2. 실천의 흐름 1. 시간의 흐름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바라는 건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길 기대하는 것과 같다. -영국, 더 타임즈(1952) 민주주의란 보통사람들의 지난하고 치열한 싸움 끝에 얻어 낸 것, 응전, 도전, 한국의 도전 - 반봉건, 반제국, 반공, 반독재, 민주화, 경제X민주, 을 반봉건 - 신분질서에 대한 도전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만적의 난, 고려 무신정권시절, 짧은 찰나 동학농민운동 - 집강소(자치의 경험) 현재도 남아있는 봉건적 요소 - 장유유서, 가부장적, 유교, 반제국 - 식민지를.. 2022. 4. 5.
드라마 속을 거니는 자연산책 -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찾은 꽃 이야기 2022. 03. 25 ‘너무 늦은 거 아닐까? 소위 말하는 뒷북치는 셈인데......’ 한참을 주저하며 망설여도 도저히 다른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아니 이 소재가 주는 여운이 너무 강하여 다른 생각이 떠오르지 못하게 막고 있다. 이러다가 원고 마감 시한을 지키지 못하겠다는 조바심도 난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이 얘기를 꺼내야 겠다. 작년 11월, 12월 사람들 사이에 많은 인기가 있었던 사극 드라마가 있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이라는 조선시대 궁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였다. 물론 남자 주인공은 정조 이산이었지만 정조가 사랑했던 궁녀 성가 덕임과 그 주변 궁녀들의 이야기가 주된 흐름을 차지했다. 주변에서 재밌다고 추천을 하기도 했지만 필자는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 보지를 못했고 드라마는 끝났.. 2022. 3. 28.
가장 먼저 피는 꽃, 복수초 2022. .2. 28 눈에 보이는 전경을 가만히 바라보다 ‘옛날엔 어땠을까?“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 도로가 뚫리기 전에 이곳은 어땠을까? 저 건물들이 들어서기 전에 이 땅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만약 지금처럼 도시가 발달되지 않았을 때. 냇가의 물이 깨끗한 물로 흐르고 있었을 때, 산업의 발달로 인한 오염원들이 자연의 산과 들에 뿌려지지 않았을 때 그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극적인 궁금함은 생물학적 다양성이 얼마나 있었을까 이다. 요즘 멸종위기 식물, 희귀식물이라 일컫는 그 식물들이 흔하게 들판에 살고 있었을까? 궁금한 것이다. 지금은 식물원이나 국립공원에 가야 만날 수 있는 꽃들, 복수초, 바람꽃, 얼레지, 깽깽이풀 따위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들판에 흐드러지게 피어있었을까? 지금 냉.. 2022. 3. 28.
숲과들 어린이 모둠수업 - 대장나비 깨끔발 친구들 https://cafe.naver.com/soopndl/262 깨끔발(대장나비) - 20200530-첫만남 2020년 5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후, 기흥구 공세동 공세2공원몇 달 만에 드디어 첫 만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만나기로 약속했던 봄은 지나가고 어느덧 여름이 성큼 문... cafe.naver.com https://cafe.naver.com/soopndl/264 깨끔발(대장나비) 20200627 - 두번째 만남 아직 모둠 이름을 정하지 못해 임시 이름을 쓰고 있어요. 다음 모일때는 꼭 정할 수 있기를~~^^두번째 만남입니다. 여름이 되어 모기들이 조금 나타났지만 아이들은 숲에서 아주... cafe.naver.com https://cafe.naver.com/soopndl/267 깨끔발(대장나비.. 2022.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