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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윤이 호준이네/나만의 요리6

오미자 나물 아주 맛나요. 나물 무치기^^ https://youtu.be/ot-Yx7FXhKc 오미자 나물 만들기 오미자는 빨간 열매가 달리죠? 오미자차의 빨간 색이 기억나는데, 오미자 새순이 올라올 때 잎도 먹을 수 있답니다. 아주 맛나고 고급스런 맛입니다. 2022. 8. 25.
짚신나물 볶음 지난번 갈월마을에 갔을 때 양지바른 곳에서 뜯어온 짚신나물.. 여름에 노란 예쁜 꽃이 피는 식물로 잎이 너무 맛나게 보여 한주먹 뜯어왔었는데 냉장고에 있다가 오늘 드디어 맛을 보게 되었다. 먼저 데쳤다. 잎이 너무 이쁘게 생겼다.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넣고 마늘을 넣은 후 데쳐서 짜놓은 짚신나.. 2011. 4. 24.
벼룩이자리 초고추장 무침 얼마전에 벼룩나물의 환상적인 고소하고 아삭아삭한 맛에 반하여 맛있게 먹다가 그와 비슷한 벼룩이자리의 맛이 궁금해졌다. 모양도 비슷, 이름도 비슷, 요리법도 같은 두 나물의 맛은 어떨까? 초고추장(고추장과 식초 그리고 매실액기스 원액으로 만든)에 참기름, 그리고 검은깨를 넣어 손으로 쑥쑥 .. 2011. 4. 13.
봄나물 비빔밥 마당에 나가보니 벌써 봄나물이... 지난 가을 당근씨를 너무 늦게 뿌리는 바람에 겨울이 다가오자 그냥 죽게 놔둘수가 없어서 작게 비닐을 둘러놓았더니 그것이 비닐하우스 역할을 했나봅니다. 마당의 다른곳보다 훨씬 봄이 일찍오고 말았습니다. 푸르른 새싹들이 너무 싱그럽고, 벌써 냉이는 꽃이 피.. 2011. 3. 18.
집에서 만드는 라이스버거 호윤이에게 뭔가 특식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생각한 라이스버거. 1. 누룽지팬에 찬밥을 눌러 동그란 누룽지를 만들어요. 조금 두껍게 만들면 겉은 바삭 안은 부드러운 누룽지빵(?)이 되지요. 2. 집에 있는 재료를 아래 누룽지 위에 올리기 고구마삶은거, 치즈, 양파구운거, 동그랑땡(설지내고 냉장고에 .. 2010. 3. 9.
닭발먹기 호윤이의 식성은 참 특이합니다. 보통의 아이들이 잘 안먹는 것도 잘 먹거든요. 예를들면 삼겹살을 먹을때도 "오돌뼈 오도독뼈 주세요" 노래를 부르고, 어젠 또 아는 언니네 가서 닭똥집을 너무 맛있다며 한접시를 혼자 다 먹더군요. 아무튼... 또 호윤이가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닭발입니다 시중에 .. 2009.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