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윤이 호준이네75 많이 큰 우리 강아지들 지난 3월 29일에 태어난 우리 강아지들이 이제 한달 반을 넘기면서 많이 컸답니다. 아마 일생중 가장 이쁠 때가 이때가 아닌가 합니다. 어미 쫑쫑이와 가장 많이 닮아 이름을 쫑순이라 지었습니다. 철쭉나무아래에서... 늠름한 쫑순이.. ㅋㅋ 털의 얼룩 색깔이 가장 어미와 비슷합니다. 위치라든지 크기.. 2009. 5. 17. [스크랩] 과천국립과학관 원장님 카메라의 밧데리가 배고파 쓰러지는 바람에 제 카메라가 바톤을 이어받았습니다. 스마트 유리라고 일명 '똑똑한 유리'죠. 불투명했던 유리가 몇 발자국 뒤에서 손을 흔들면 투명하게 변하여 안이 보이게 되는 유리라는데,,, 아이들이 온통 바짝 붙어서 보는 바람에 유리가 제기능을 다하지 못.. 2009. 5. 14. [스크랩] 행복한 밥상 두번째 요즘 아침산책 마술에 걸려들어 매일 산에 오르다 어제 하루 못 올랐다고 몸살 날듯한 우리대장과 산에 올랐습니다 어제 내린 빗방울을 보내지 못한채 안고 서있는 새순들이 이쁘죠? 아침에 우리집 밥상으로 여행온 나물들을 소개 할까 합니다 산은 어느새 연두빛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 2009. 4. 21. 조비산 조비산은 용인시 백암면 장평리에 있는 산입니다. 한택식물원전망대나 17번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백암에서 죽산사이에서 서쪽으로 뾰족하게 솟아있는 산이지요.. 정상에는 암벽이 거대하게 자리잡고 있어 독특한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표정을 만들어내는 산입니다. 높이는 그리 높지 않아 어른 걸음.. 2009. 4. 13. 쫑쫑이와 명아주 쫑쫑이 나이 이제 8개월.. 네마리의 어미가 되었다... 사람으로 치면 겨우 16,17살.. 지 새끼들보다 날 더 좋아하고, 내가 주는 밥에 더 날뛰는 쫑쫑이를 보며 에미노릇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새끼낳은지 며칠되자 이렇게 안정감있게 젖먹이는 태도를 잡는 것을 보고 모성은 대단하구.. 2009. 4. 13. [스크랩] 쫑쫑이네 출처 : 나무향기茶향기글쓴이 : 들길 원글보기메모 : 2009. 4. 7. 쫑쫑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우리집 개가 새끼를 낳았어요. 어제 아침에 남편이 출근하려는데 쫑쫑이가 밖으로 나오질 않는 거예요. 그래서 보니 글쎄 새끼를 세마리를 낳았답니다. 세상에.. 어미 쫑쫑이도 이제 7개월밖에 안된 강아지인데.... 어떤놈이야? 우리애를.... 그래서 서둘러 미역국을 끓이고 나가보니 아 글쎄 또 한마리.. 2009. 3. 30. 운동하자 아자아자!!! 남편과 저녁때 운동을 하려고 백암의 배드민턴 클럽을 찾아갔드랬습니다. 그런데.. 호윤이와 함께 한다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하더군요. 아이들이라도 좀 있으면 같이 놀라하면 좋을텐데 그것도 안되고.. 또 호윤이 잠 잘 시간에 밖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도 맘에 걸리고.. 그래서 오늘 하루 갔다 온걸로.. 2009. 2. 23. 가수 이상은 내가 살고싶은 모델이 있다면 이상은 일것입니다. 고등학교때 처음 이상은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학교땐가? 아무튼 그때쯤... 담다디라는 음악으로 템버린 들고 덤벙덤벙 뛰어다니던 껑충한 언니 아니 형의 느낌이었죠. 저도 좀 보이쉬했거든요. 그때부터 좋았습니다. 그냥.. 아마 연예인을 좋.. 2008. 12. 22.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