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2 쫑쫑이와 명아주 쫑쫑이 나이 이제 8개월.. 네마리의 어미가 되었다... 사람으로 치면 겨우 16,17살.. 지 새끼들보다 날 더 좋아하고, 내가 주는 밥에 더 날뛰는 쫑쫑이를 보며 에미노릇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새끼낳은지 며칠되자 이렇게 안정감있게 젖먹이는 태도를 잡는 것을 보고 모성은 대단하구.. 2009. 4. 13. [스크랩] 쫑쫑이네 출처 : 나무향기茶향기글쓴이 : 들길 원글보기메모 : 2009. 4. 7. 쫑쫑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우리집 개가 새끼를 낳았어요. 어제 아침에 남편이 출근하려는데 쫑쫑이가 밖으로 나오질 않는 거예요. 그래서 보니 글쎄 새끼를 세마리를 낳았답니다. 세상에.. 어미 쫑쫑이도 이제 7개월밖에 안된 강아지인데.... 어떤놈이야? 우리애를.... 그래서 서둘러 미역국을 끓이고 나가보니 아 글쎄 또 한마리.. 2009. 3. 30. 茶 우리는 여자 유성자 좋은 사람과 차 한잔 어때요? 茶 우리는 여자 유성자 신승희 시민기자 ▲좋�� 사람과 만나 차 마시는 공간을 갖고 싶었다는 유성자 씨. 그의 닉네임처럼 삼죽면 내장리 그의 소박한 공간에선 오늘도 차향기가 젖는다. © 신승희 컴퓨터가 사람들 사이를 유유히 흘러다니게 되면서 사람들은 부모님이.. 2009. 3. 30. 쥐방울덩굴... 우리동네에도 있어요. 어제 강아지와 운동나갔다가 청미천변에서 발견했어요. 박연수 선생님 말씀대로 정말 주렁주렁 달려있더군요. 그래서 몇 개만 따와서 우리집 노박덩굴에 걸어놓았죠.. 어때요? 너무 귀엽죠. 정말 낙하산처럼 생겼네요.. 후후 2009. 3. 17. 남아프리카 온실의 화려한 꽃들 2009. 3. 11. 봄이 오고 있네요 풍년화입니다. 식물원에서 만난 어느분의 말처럼 다른 곳보다 한택식물원의 풍년화는 더욱 풍성하게 피었습니다. 풍년화는 멀리서 보면 마치 개나리나 그런 꽃처럼 노랗게만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주 신비롭고 재미있는 꽃입니다. 특히 하나둘 피어날때 보면 더욱 그렇죠. 마치 어린시절 놀.. 2009. 3. 11. 죽산면 매산유치원 김순희 원장 “교육엔 수단과 방법이 아닌, 기초와 정도가 있습니다” 얼마 전 텔레비전 한 프로그램에서 일부 어린이집에 대한 고발내용이 전국의 유아를 둔 학부모들을 경악케했다. 아이들의 먹거리가 불량하고 위생상태도 엉망인 곳에서 내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많은 부모들이 치를 떨어야 했다. 안성시에도 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있다. 물론 그런 시설은 극히 일부의 이야기일 거라 믿으면서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에서 25년 가까이 유치원을 운영해오고 있는 김순희 원장을 만났다. “요즘 많은 유아교육기관들이 규모가 커지면서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치중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학습지 위주의 교육이 만연하고 유아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엔 인색해지는 경향이 있지요.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은 교육사업을 하지 않았으면 .. 2009. 2. 27. 운동하자 아자아자!!! 남편과 저녁때 운동을 하려고 백암의 배드민턴 클럽을 찾아갔드랬습니다. 그런데.. 호윤이와 함께 한다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하더군요. 아이들이라도 좀 있으면 같이 놀라하면 좋을텐데 그것도 안되고.. 또 호윤이 잠 잘 시간에 밖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도 맘에 걸리고.. 그래서 오늘 하루 갔다 온걸로.. 2009. 2. 23.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