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윤이 호준이네/소소한 일상46 목이 뻣뻣할때 하는 체조 준비 자세 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양 손으로 허리를 짚습니다. 고개를 앞뒤로 숙이기 머리를 앞뒤로 천천히 숙입니다. 먼저 천천히 앞으로 지그시 숙입니다. 지그시 숙이면 등뼈를 따라 엉덩이까지 자극이 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어 뒤로 지그시 숙입니다. 아랫배 근육까지 자극이 갑니다. 천천히 .. 2009. 9. 22.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오늘 참 많이도 울었다. 아무리 전 대통령이라해도 국가적인 큰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아무일 없듯이 간간히 다큐나 보여주면서 너무나 조용히 넘어가는 듯한 티브이를 보면서 이번일로 인해 시끄러워질까봐 분위기 조성하라는 지침이라도 받은 듯한 언론의 태도에 그리고 세상사에 의구심이 든.. 2009. 5. 24. [스크랩] 두뇌 테스트 - 퍼옴 오른쪽 뇌와 왼쪽 뇌의 독립된 기능의 조화와 두뇌 기능의 100% 활용 문제는 아직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신체의 미스터리중 하나다. 위 애니메이션은 자신이 평소에 오른쪽 뇌를 주로 쓰는 사람인지 아니면 왼쪽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인지 판별할 수 있는 신기한 소재다. 여인이 시계바늘 반대방향으.. 2009. 5. 17. 많이 큰 우리 강아지들 지난 3월 29일에 태어난 우리 강아지들이 이제 한달 반을 넘기면서 많이 컸답니다. 아마 일생중 가장 이쁠 때가 이때가 아닌가 합니다. 어미 쫑쫑이와 가장 많이 닮아 이름을 쫑순이라 지었습니다. 철쭉나무아래에서... 늠름한 쫑순이.. ㅋㅋ 털의 얼룩 색깔이 가장 어미와 비슷합니다. 위치라든지 크기.. 2009. 5. 17. [스크랩] 행복한 밥상 두번째 요즘 아침산책 마술에 걸려들어 매일 산에 오르다 어제 하루 못 올랐다고 몸살 날듯한 우리대장과 산에 올랐습니다 어제 내린 빗방울을 보내지 못한채 안고 서있는 새순들이 이쁘죠? 아침에 우리집 밥상으로 여행온 나물들을 소개 할까 합니다 산은 어느새 연두빛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 2009. 4. 21. 쫑쫑이와 명아주 쫑쫑이 나이 이제 8개월.. 네마리의 어미가 되었다... 사람으로 치면 겨우 16,17살.. 지 새끼들보다 날 더 좋아하고, 내가 주는 밥에 더 날뛰는 쫑쫑이를 보며 에미노릇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새끼낳은지 며칠되자 이렇게 안정감있게 젖먹이는 태도를 잡는 것을 보고 모성은 대단하구.. 2009. 4. 13. [스크랩] 쫑쫑이네 출처 : 나무향기茶향기글쓴이 : 들길 원글보기메모 : 2009. 4. 7. 쫑쫑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우리집 개가 새끼를 낳았어요. 어제 아침에 남편이 출근하려는데 쫑쫑이가 밖으로 나오질 않는 거예요. 그래서 보니 글쎄 새끼를 세마리를 낳았답니다. 세상에.. 어미 쫑쫑이도 이제 7개월밖에 안된 강아지인데.... 어떤놈이야? 우리애를.... 그래서 서둘러 미역국을 끓이고 나가보니 아 글쎄 또 한마리.. 2009. 3. 30. 운동하자 아자아자!!! 남편과 저녁때 운동을 하려고 백암의 배드민턴 클럽을 찾아갔드랬습니다. 그런데.. 호윤이와 함께 한다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하더군요. 아이들이라도 좀 있으면 같이 놀라하면 좋을텐데 그것도 안되고.. 또 호윤이 잠 잘 시간에 밖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도 맘에 걸리고.. 그래서 오늘 하루 갔다 온걸로.. 2009. 2. 23.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