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12

『문명 패러독스』 저자 ‘더아모의 집’ 송상호 목사 “세상에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다” 『문명 패러독스』 저자 ‘더아모의 집’ 송상호 목사 신승희 시민기자 2009년 새해가 밝아오자마자 시큰한 잉크 냄새가 채 가시지도 않은 빳빳한 새 책이 도착했다. ‘왜 세상은 생각처럼 되지 않을까?’라는 부제를 단 『문명 패러독스』란 책이다. 당연하지, 세.. 2009. 1. 16.
귤의 카리스마 귤을 먹으려고 박스를 뒤지다가 발견한 귤.. 곰팡이가 만들어낸 귤의 또다른 모습. 어떻게 보면 귀엽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은발처럼 보이는 곰팡이가 너무 멋집니다. 2009. 1. 9.
가수 이상은 내가 살고싶은 모델이 있다면 이상은 일것입니다. 고등학교때 처음 이상은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학교땐가? 아무튼 그때쯤... 담다디라는 음악으로 템버린 들고 덤벙덤벙 뛰어다니던 껑충한 언니 아니 형의 느낌이었죠. 저도 좀 보이쉬했거든요. 그때부터 좋았습니다. 그냥.. 아마 연예인을 좋.. 2008. 12. 22.
안성댁으로 살아가는 응엔응옥옘과 웡티안 “한국말도 잘하고 일도 하고 싶어요” 안성댁으로 살아가는 응엔응옥옘과 웡티안 신승희 시민기자 ▶베트남에서 시집와 안성댁으로 살아가는 응엔응옥옘(가운데)과 월티안(오른쪽). 그들은 한국말도 잘하고 일도 하고 싶다고 얘기한다. © 안성신문 어떤 이유에서건 자신이 살던 고향을 떠나 새로.. 2008. 12. 15.
호윤이 실내화 어때요? 겨울에 집에서 신을 실내화를 만들었는데 호윤이가 좋아합니다. 유치원에 가져가고 싶다고 해서 가져갔는데 잘 신고다닐지 모르겠네요.. 호윤이거는 작은 거라 만들기가 쉽지 않았는데 그냥... 사진이라 이쁘게 나왔네요. 자세히 보면 양쪽 크기도 다릅니다. 한쪽은 길고 한쪽은 통통하고.. 히히... 후후.. 요즘 야외에서 몸쓰는 일을 좀 하느라 피곤하다고 먼저 자버리는 아빠... 호윤이와 저만 신났습니다. 2008. 12. 10.
풍산개마을 풍산개 농장 이기운 이장 ‘오지’를 ‘요지’로 바꾸기 위해서 풍산개마을 풍산개 농장 이기운 이장 신승희 시민기자 ▶풍산개마을 이기운 이장. © 안성신문 가을 하늘이 더욱 깊게 푸르러지고 있을 무렵 삼죽의 작은 마을 덕산리에선 개와 사람이 어울려 떠들썩한 축제 한마당이 벌어지고 있었다. 개가 끄는 썰매를 .. 2008. 11. 2.
[스크랩] (교육정보) 아이와 함께 하는 D.I.Y. 재미만발~ 아이와 함께 하는 D.I.Y. 물감, 종이, 와이어, 크레용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아이와 함께 장난감과 소품을 만들어 보세요. 손으로 조물조물 만들다 보면 머리도 좋아지고 상상력과 창의력도 쑥~ 커진답니다. EQ 높여주는 페인팅 데코 미술놀이는 말로 표현하지 못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나타.. 2008. 10. 26.
어르신들 찾아나서는 노래강사 정도자 씨 내 생활의 활력소는? 노래다! 어르신들 찾아나서는 노래강사 정도자 씨 신승희 시민기자 ▶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나서며 노래강사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정도자 씨. © 안성신문 “선생님 제가 좋은 차 한잔 대접할게요.” 차는 구실이고 정도자 씨와 데이트를 하고 싶어 불러냈다. 그것도 급.. 2008. 10. 4.
[스크랩] 삶, 그랬습니다 삶, 그랬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준 적 한 번 없고 내가 가고픈 길로 가고 싶다 이야기할 때도 가만히 있어준 적 한 번 없었습니다 오히려 늘 허한 가슴으로 알수없는 목마름에 여기저기를 헤매게만 했지요. 삶, 그랬습니다. 돌이켜보면 나는 늘 내가 준 사랑만큼 삶이 내게 무엇을.. 2008.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