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윤이 호준이네/여행이 좋다18 공룡의 나라 고성으로 떠난 겨울여행3 유아들 수준에 딱맞는 전시물들... ㅋㅋㅋ 캐릭터들이 조금씩 움직여요. 근데 분위기가 좀 어두운데다가 움직이니깐 겁보 호윤이는 조금 무서워하대요. 달래가며 놀려가며 구경했답니다. 파키케팔로 사우르스.. 박치기 하러 둘이 다가와요.. ㅋㅋ 공룡시대에 인류가 살지는 않았지만.. ㅋㅋㅋ 티라노.. 2009. 12. 21. 공룡의 나라 고성으로 떠난 겨울여행2 드디어 당항포 공룡엑스포장에 도착했어요. 당항포는 이순신장군의 승전지이기도 해요. 그래서 한쪽에는 이순신장군 관련 시설들이 있고 또 한쪽에는 이렇게 공룡엑스포장이 있어요. 시간이 없어 이순신장군 시설에는 못가봤네요. 다음에 시간내서 다시 오겠습니다. 장군님... 정말.. 사소한 것 하나.. 2009. 12. 21. 공룡의나라 고성으로 떠난 겨울 여행 해마다 호윤파의 일때문에 경남 고성에 일년에 한번은 방문하게 됩니다. 그렇게 된 것이 벌써 5년정도 되었나요? 처음엔 그냥 일만 하고 왔지만 그 먼데까지 300키로넘게 달려가 그냥 그렇게 오는게 아까워 조금씩 둘러보게 된 것이 이젠 일과 여행이 반반의 의미까지 되었습니다. 호윤맘은 그 여행에 .. 2009. 12. 21. 안성 복거마을 호랑이들 ‘우리 마을엔 호랑이가 몇 마리 살까?’ 안성 복거마을에는 호랑이가 집집마다 살고 있다 송상호 ▲ 수호신 호랑이 마을회관 앞에 서 있는 호랑이는 마치 마을의 수호신 처럼 서 있다. 이 작품은 농기구 등의 폐자재를 재활용해서 전문작가가 만든 작품이다. © 소나무 안성(금광면 신양복리)에 가면 집집마다 호랑이가 사는 마을이 있다. 이름은 복거 마을. 이 마을에는 요즘 유행하는 수수께끼가 있다. “우리 마을엔 호랑이가 도대체 몇 마리가 살까”라고. 어떤 집엔 다섯 마리, 어떤 집엔 세 마리, 어떤 집엔 한 마리, 마을회관 근처엔 수십 마리 등등. 아직도 그 수수께끼는 풀리지 않았다고. 무슨 일이냐고? 평균 연령대가 칠순과 팔순인 시골마을에 때아닌 ‘미술 바람’이 불었다. 안성에 있는 문화예술 공간 소나무 갤러.. 2009. 9. 22. 호윤, 상규, 승규, 원준 노승산에 다녀왔어요 지난 토요일 노승산엘 다녀왔답니다. 과연 아이들이 산엘 잘 오를 수 있을까? 특히 어린 승규와 원준이를 걱정했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잘 오르더라구요. 특히 승규는 거의 형들을 따라 혼자서도 잘 올라가더라구요.. 원준이는 엄마 손잡고 잘 올라갔답니다. 정상까지 별탈없이 잘 오른 아이들 .. 2009. 9. 7. [스크랩] 과천국립과학관 원장님 카메라의 밧데리가 배고파 쓰러지는 바람에 제 카메라가 바톤을 이어받았습니다. 스마트 유리라고 일명 '똑똑한 유리'죠. 불투명했던 유리가 몇 발자국 뒤에서 손을 흔들면 투명하게 변하여 안이 보이게 되는 유리라는데,,, 아이들이 온통 바짝 붙어서 보는 바람에 유리가 제기능을 다하지 못.. 2009. 5. 14. 조비산 조비산은 용인시 백암면 장평리에 있는 산입니다. 한택식물원전망대나 17번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백암에서 죽산사이에서 서쪽으로 뾰족하게 솟아있는 산이지요.. 정상에는 암벽이 거대하게 자리잡고 있어 독특한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표정을 만들어내는 산입니다. 높이는 그리 높지 않아 어른 걸음.. 2009. 4. 13. 여름휴가로 치악산에 다녀왔어요 2008. 9. 3. 안성시티투어 1 2007년 7월 7일 지난 7월 7일, 행운의 7이 두개나 들어가는 토요일 아침 8시 , 너무나 특별한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약속도 없이 무료한 하루를 어찌 보낼까 하던 차에 갑자기 생각난 '안성시티투어'. 예전에 한참 관심있을땐 시간이 없어 못가던 여행, 이번엔 시간이 되니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얼른 인터넷에 들어가 검색, 예약을 하니 '7월 7일 10시차 현재 1명 예약 41명 예약가능'이란 메시지에 김이 빠진다. 나와 호윤이까지 셋? 오늘 시티투어가 진행이 되기는 하는걸까? 사람이 없다고 취소되는거 아냐? 걱정반 불안반 그래도 혹시하며 찾아간 약속장소 안성시 버스터미널 앞. 아직 10시까진 20분이란 시간이 남아 바로 앞에 있는 시장에서 호윤이 먹을 간식으로 자두와 떡을 챙겼다. 우리 떡.. 2007. 9.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