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과 민주주의

양성평등과 민주주의 
- 인권교육온다 와풀

여는 이야기 
- 나를 숨쉬게 하는(행복하게 만드는) 것
  새로운 변화, 재미난 이벤트, 통하는 사람들, 이준호, 우리 가족, 
  장숙경- 환경운동 페미니즘 함께 하고 있음, 녹색 생명, 식물, 갯벌, 새
  바쁘게 살다보니. 쫒기며 살다보니 순간을 잊어버리고, 숨쉬는것을 잃어버렸다. 작고 소중한 가치.
  
인간을 두 종류로 나눈다면?
산사람 죽은사람, 남과 여, 양심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내가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상식과 몰상식인. 
부자와 가난한자, 

노른자와 노른자 바깥사람, 

진보는 확실이 아니라 회의로부터..

여성 이야기
여성의 출산은 자연의 질서? 사회적 선택? 
1970년대 출산 슬로건  둘만 낳아 잘 기르자. 국가가 여성의 낙태를 주도,  출산이 국가의 의제. 정치적 의제 ???
위계를 대칭으로 위장하여 사회적 불평등을 은폐
여성이 남성과 평등한 존재라기 보다 '발전' '개발' 되어야 할 존재
이분법은 두개를 위한 사고가 아니라 하나를 위한, 기득권, 권력을 가진 이들을 위한 사고
남성이 기본, 기준 : 여성은 부가적 설명,  핸디캡

초등학생이 적은 남자는 여자는 oo해야해
- 성별 고정관념, 뿌리깊은, 아직도, 부모와 사회와 어른의 영향, 
- 자신들이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실감하고 있을까? 그게 좋을까?

동영상을 보고 느낌을 나누면 좋았을걸,,
강사의 일방적인 생각만 제시하고 지나간게 좀 아쉽네요

외국인 부산대 교수의 남북관계 인터뷰 - 아이의 난입. 부리나케 정리하는 부인
바닥을 기듯이 내조한 부인과 이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책으로 전문적인 환경에 둘러싸인 남교수의 권의라고 얘기한 강사
이것을 남성평등적인 시각만으로 보기엔 섣부른 편견,  그 집안의 역할. 시기적인 특수성, 남편이 중요한 인터뷰하는데 부인이 도움, 다른 상황이라면 남편도 그렇게 했을 수도 있는데. 남편을 일방적으로 깍아내린 강사의 발언이 좀 걸리네

둘로 나누기-다양한 기준으로 나누다보면 서로 만나지 않았던 사람들도 만나게 되고, 여러 가지 경험속에서 서로 얽혀있다는 것을 알게 되겠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 왕따당한 사람과 한 사람, 입양한 사람과 아닌 사람, 외로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등등등
남성과 여성,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민감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세심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겹치다 보면, 이분법적으로 나뉘지 않는 것을 알게 되면, 참 재미있는 경험, 느낌이 있을 것 같다. 

성소수자라 불리는 이들의 존재
어떤 집단이든 5~15% 정도 존재
성소수자는 질병이 아니다.  성소수자의 자살시도는 일반인의 9배
간성인 - 인터섹스, 인터섹스는 남성과 여성의 몸으로 나눈 전형적인 이분법에 맞지 않는 성적특질(생식기, 생식선, 염색체를 포함하여)을 가지고 내어난 사람이다. 인터섹스의 비율은 인구의 0.05~1.7%에 속한다. 
스스로의 몸에 대해 판단하고 결정할때까지 그 전에 주변에 의해 함부로 재단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성적지향

섹스와 젠더 . 섹스는 생물학적 용어, 젠더는 문화적 사회적 용어. 젠더는 시대적으로 계속 변화되어온다. 
시몬느 드 보부아르 -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페미니즘이란 - 성차별주의를 종식하기 위한 운동과 실천, 사상 - 벨훅스
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존엄한 인간이라는 급진적 사상 - 리베캇 솔닛
내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협상, 생존, 공존을 위한 운동-정희진
인권에 대한 감수성이 있다면 페미니즘을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 장필화

상대적 다름에 대한 차별적 시선때문에 장애인이 되고, 노예가 되고, 

가부장 - 남성적인 것을 우월하다고 규정, 젠더 이분법에 기초한 문화, 일종의 프레임
가부장의 탄생. 상실과 저항에서 관계회복이 되면 건강한 저항으로 성장. 그러나 저항이 절망이 되고 관계회복이 되지 못하면 거리두기, 관계의 단절이 되면 관계를 포기, 위계질서에 의한 관계 가부장의 탄생
앎과 돌봄의 차별, 고정관념, 편견, 젠더의 성역할의 고착화, 

우리나라 여성 노동자의 사회적 위치  - 임금격차, 경력단절, 출산과 임신으로 인한 사회적 도태.  더빨리 더 많이 승진의 길이 막힘, 조기퇴직
왜 돌봄은 여성의 몫이 되었나 - 가사 노동을 사랑으로 하는 노동으로 강조, 여성의 역할로 정의. 
여자가 남자보다 많은 시간을 무급 노동에 쓰는 나라일수록 남녀 시급의 임금격차가 심하다

 여성이 단두대에 오를 수 있다면 평등하게 의회 단상에 오를 권리도 있다 - 올랭프 드 구즈 1793년, 단두대에 오르며.

여성에게 참정권이 없다면 .. 보통 선거는 없다 - 1909년 여성 참정권을 주장한 덴마크 포스터 

여성할당제 
돌봄 민주주의 - 보편적인 양육자, 남성  여성 똑같이 돈벌이와 돌봄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성평등 강의 교육 - 현실비판에만 그치지 말고, 대안, 실천방안, 이루어졌을때의 좋은 점 등을 어필.
남성을 적으로 만들지 말고 아군으로 만들기 위한 강의. 함께 해야함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