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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윤이 호준이네/소소한 일상

저는요 요즘.

by 늘품산벗 2008. 3. 6.
여행사를 준비중입니다.
시골에 내려와 아이를 키우고나니 예전에 하던 일을 계속 하기 어려워 새롭게 무엇을 할까 궁리하던중 여행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여행사에서 일한 경험도 있고 또 그 당시 그 일을 매우 즐겁게 했던 생각이 나서 흔쾌히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식물원이 있는 용인의 백암면과 원삼면 등지에서 농촌체험을 주로 하는 여행프로그램을 준비중입니다. 식물원에 와서 꽃도 보고 주변의 딸기밭에서 딸기도 따먹고, 한과도 만들어 보고, 하며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후 계절에 맞게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준비하면서 곳곳을 알아보니 정말 놀곳이 참 많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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