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버지께서 충남 금산에서 홍삼 농사일을 하고 계십니다.
직접 농사를 짓고 계시기도 하고 여러 지역에 위탁해서 홍삼을 키우고 계십니다.
그 홍삼을 모아 직접 다듬고 찌고 하여 홍삼을 만들고 또 다려 홍삼액을 만들고 계십니다.
또 액기스라 하여 그 홍삼액을 농축하여 거의 춘장수준으로 새까맣게 조리기도 하십니다.
제가 도와드릴겸 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하여 팔아주기도 하는데 꽤 평이 좋습니다. 다른데서 사먹는 것보다 훨씬 진하고 약효가 좋다고 합니다.
이번에 남편이 주변의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차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 무엇이 좋을까 하더군요. 그래서 홍삼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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