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서 하는 일202 사진꽂이 만들기 집에 안쓰는 판넬(?) 이 있길래 무얼 할까 하다가 집에 모아논 끈들과 리본들로 꾸몄습니다. 뒤에 스테플러로 박고 벽에 걸어놓으니 깜쪽같죠? 나름대로 에스닉 분위기도 나고 괜찮습니다. 2008. 5. 30. 싫증난 시계 산뜻하게... 거의 15년 전에 생일 선물로 친구에게 받은 시계입니다. 버리지는 못하겠고 또 그냥 두기엔 너무 밋밋해서 이렇게 겉에 테에 집 어항에 있던 색모래, 색자갈 등을 스치로플 본드로 붙였습니다. 나름대로 멋있죠? 2008. 5. 30. 깨진 난 화분으로 작은 화분 만들기 앞집 아주머니가 난 화분이 깨졌다고 안타까워 하시대요. 그래서 제가 그 화분을 가지고 뭘 할까 하다가 집에 있는 것들 이용해서 두개의 화분으로 만들어봤어요. 2008. 5. 30. 약초 연구가 정진국씨 내가 사는 십리 안에 내 몸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약재가 다 있다 약초 연구가 정진국 씨 신승희 시민기자 자신을 시원찮다고 표현하는 한 남자를 죽산의 비봉산 끝자락에서 만났다. 산비탈을 개간한 좁다란 밭 한 구석에서 무언가를 심는 듯 꼼지락하다가 기자를 발견하곤 환하게 웃으며 일어난다. 좀 .. 2008. 5. 23. 이전 1 ···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