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2 [스크랩] Re:봄 숲에 가 봤어요~!(생태학습) 4 모두들 손을 잡고 둘러 서서 조용히 눈을 감고 숲에서 나는 소리도 들어 보고~! 숲을 느껴 봅니다~! 발로 낙엽을 밟아서 나뭇잎의 소리도 들어 보고요~! 이 추위에도 땅을 뜷고 올라온 새싹을 살며시 잡았더니 쓰윽~!하고 뽑혔어요. 그래서 이왕에 뽑흰 싹을 잘 관찰해 보기도 하고요~! 많이 춥기.. 2010. 3. 24. [스크랩] Re:봄 숲에 가 봤어요~!(생태학습) 3 날씨가 너무 추워서 잠시 손을 비벼서 시린 손을 녹여 보았어요. 녹이면서 손울 비비면 나는 냄새도 맡아 보고요~! ㅋㅋ 이상한 냄새가 난다네요~! 이렇게 추운데도 회양목에는 벌써 꽃이 피어 있어서 관찰해 보았습니다. 앗~! 잠간 흙이 불룩한 곳이 있어서 자세히 관찰해 보니 두더지가 지나간 터널길.. 2010. 3. 24. [스크랩] Re:봄 숲에 가 봤어요~!(생태학습) 2 산길에 오르기전 길목에서 동글 동글한 것을 발견했어요. 색은 좀 검고 토끼똥 보다는 조금 더 커 보였어요. 누구의 똥일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누군가가 산토끼의 똥이 아닐까요? 했는데 산토끼의 똥은 저렇게 마른 나뭇잎사귀색과 비슷하다고 낙엽을 들어 알려 주고 계셔요. 나뭇가지 젖가락 사이에.. 2010. 3. 24. [스크랩] 봄 슾에 가 봤어요~!(생태학습) 오늘 드디어 2010년도 첫 숲프로그램을 하러 슾으로 갔습니다. 헌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왜 그렇지? 싶었는데 숲 프로그램이 끝나고 유치원에 와 보니 눈이 엄청나게 오기 시작했어요. 숲 선생님은 호윤맘이세요~! 숲에서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 길가 나무가지 에서 사마.. 2010. 3. 24. [스크랩] 식물이름의 유래 식물이름의 유래 ※ 머리 아파 하시지말고 심심 풀이로 읽어 보세요~ □ 비슷한 이름 (나무이름은 비슷하나 과 혹은 속이 다른 수종) - 나도밤나무, 너도밤나무, 밤나무 - 오동나무, 벽오동, 개오동, 꽃개오동, 유동나무 (과는 같으나 속이 다른 이름) - 까치박달, 개박달나무, 물박달나무, 박달나무 - 돌.. 2010. 3. 18. 음... 월요일부터 세식구에서 네식구로 되었네요. 조만간 블로그도 손을 봐야죠... 아직 얼떨떨합니다. 2010. 3. 18. 집에서 만드는 라이스버거 호윤이에게 뭔가 특식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생각한 라이스버거. 1. 누룽지팬에 찬밥을 눌러 동그란 누룽지를 만들어요. 조금 두껍게 만들면 겉은 바삭 안은 부드러운 누룽지빵(?)이 되지요. 2. 집에 있는 재료를 아래 누룽지 위에 올리기 고구마삶은거, 치즈, 양파구운거, 동그랑땡(설지내고 냉장고에 .. 2010. 3. 9. [스크랩] 봄이 오는 길목에서-회양목, 음나무, 삽주, 때까치 흔적 회양목에 꽃이 피려고 준비합니다. 지난 가을에 피었던 삽주꽃, 해를 넘겨도 이렇게 남아있더군요.. 때까치가 한 거겠죠? 개암나무 가지에 꽂아놓았어요.. 먹는 것을 잊어버린건지.. 바짝 말라버린 개구리.. 참개구리죠? 음나무 순... 와 무시무시한 가시들.. 2010. 2. 25. 비자나무와 주목 구별법 전에 석성산 갔을때 백령사 앞에 심어진 나무를 보고 주목일까 비자일까 궁금했었죠?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두 나무의 확연한 구별법. 잎을 뒤집어 보세요. 뒷변에 기공줄이 두개인것이 비자나무, 하나인것이 주목입니다. 또 잎의 끝이 침처럼 따가운것이 비자나무, 그렇지 않은 것이 주목이죠. 이거 .. 2010. 2. 21.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