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마을공동체 마을학교 회의에 갔다가 옆에 있던 샘이 내 다이어리를 보더니 “나도 이런 오전 오후 저녁별로 적을 수 있는 시스템 다이어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는 말에 하나 만들어주기로 했다
오늘 짬이 나길래 만들었다
매년 탁상달력 표지를 보며 단단하니 참 좋은데 버려지니 아깝다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오늘 그 표지를 활용해 다이어리의 겉표지를 만들었다.
괜찮네~~
감각있는 두 아들에게 어떠냐 물으니 역시나 겉표지가 맘에 든다 한다
성공했다
이지영샘 선물
맘에 들었으면 좋겠다
근데 언제 전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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