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엄청 추웠는데 갑자기 벽화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아 하루만에 완성한 벽화
신발에 관한 동화책에서 나온 장면들을 시장에 맞추어 약간 변형하여 그렸는데
다행이 귀엽게(?) 나와서..
날이 너무 추워서 엄청 고생했지만
시장에 오는 사람들이 보며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꽁꽁 언 손 호호 불어가며 그렸다.
그 후로 한번도 못가봤는데 아직 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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