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영화로 만나는 시민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했다
처음 의뢰를 받았을 때부터 가슴뛰기 시작하더니
강의를 준비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설레였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로,
내가 하고 싶어하는 환경 이야기를 하다니
참 기분 좋은 순간이었다.
참여한 용인시민들
중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삶과 생활, 경험치가 다르다보니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다.
공통점은 환경, 우리가 사는 지구에 관심이 많다는 것
그리고 영화를 좋아한다는 것
그 공통점을 가지고 우리는 신나게 이야기를 한 것 같다.
월E의 감독과 작가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했는지
그들이 곳곳에 숨겨놓은 암시와 상징, 보물찾기하듯 찾아내었다.
더불어 우리의 생각을 보태었다.
퍼실리테이터로 활동
그간의 여러 단체 활동과, 토론회, 회의의 경험으로
무난하게 진행이 되었다.
그 후 어느 중학교와 연락이 닿았다.
중학생 아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달라고.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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