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앞에 붙여두면 참 쓸만한 아이템입니다^^
1. 한달 뭐 먹을까 적어놓는 식단표와
2. 냉동실 냉장실(옆에 김치냉장고 포함)안에 있는 것들을 적어놓는 메모판
냉장고 꽉차있는 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뭐가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고,
뭐가 더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한달동안 그래도 나름 식구들을 위해 열심히 해먹였구나 뿌듯하기도 하고,
빨리 먹어야 하는 것들 표시도 해놓아
적어도 몰라서 안해먹다가 버리는 일은 줄어들죠^^
계획적인 소비, 음식물 남기지 않기, 여러모로 좋습니다.
투명한 비닐(?PP? ) 재질에 인쇄되어 물묻혀서 눌러 붙이는 형식입니다. 보드마카로 써서 얼마든지 썼다 지웠다 하는 거..
옥션인가에서 7년전에 산건데 아직도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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