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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윤이 호준이네/소소한 일상

마을 벽화 그리기

by 늘품산벗 2019. 9. 4.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ㅎㅎ

2017년 가을에 우리 마을이 평생학습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마을청년회장(?!)이자 남편인 김진봉님과 마을 이장님이 열심히 마을을 위하여 여러가지 사업을 꾸렸다.

그 중에.. 마을 큰길가에 있는 의용소방대(?)컨테이너를 예쁘게 꾸미는 작업을 하게 되었다.

도안은 벽화작업을 도와주시는 주최측에서 오셔서 하셨고, 우리 식구 및 두창리 여러 아이들이 자원봉사로 나서 색칠을 하게 되었다.

나도 물론~~~ ㅎㅎㅎ

그 후 이길을 지날 때마다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곤 한다.  



글씨는 김진봉님이.. 나무는 나와 우리 아이들이 함께 꾸몄다.


우리 가족이 모두 함께 그림자 놀이를~~~ ㅎㅎㅎ



마을 이름이 두개다. 밤듸와 율곡!! 둘다 밤과 관련.. 뒷산엔 역시나 밤이 많다. ㅎㅎㅎ



철저히 무장을 하고~~




작업이 끝나고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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