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정리를 하다보니 정겨운 사진이 나와 올립니다. ^^
2017년 용인시 평생학습센타의 지원사업으로 평생학습 마을만들기 사업에 우리 마을이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마을은 원래 살고 계시던 어르신들과 두창초등학교에 다니고자 이사오는 젊은 부모들이 어울려 사는 마을입니다.
우리 집이 있는 밤듸마을(율곡마을)도 참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 마을이지요.
마을회관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아이들이 함께 모여 등꾸미기를 하였습니다.
할머니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이 사업을 하기 위하여 동네 청년회장이 되어 열심히 뛰어다닌 호윤 호준 아버님 김진봉씨의 덕분에 참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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