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씨의 행복여행 ' 중에서
행복하고 싶어서, 행복이 뭘까 알고 싶어서, 읽게 된 책이다. 읽으면서 행복에 대해 꾸뻬씨는 뭐라 말하나 적어놓았다.
꾸뻬씨가 말하는 행복이란 이런거란다.
그렇다면 행복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며,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쓸모가 있다고 느끼며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생각하는 것이며, 있는 그래로의 모습으로 사랑받는 것이다.
행복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에 달려있으며 때때로 뜻밖에 찾아오며,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산속을 걷는 것이며, 집과 채소밭을 갖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또한 행복은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이며 살아있음을 축하하는 파티를 여는 것이다.
행복의 가장 큰 적은 경쟁심이다.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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