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3년만 버텨보자... 하고 생각하고 일을 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좋은 뜻으로 시작한 일인데 그 뜻을 전하기가 점점 힘들다는 생각이 들고...
자기 잘난 맛에 푹 젖어있는 시골 사람들과 자기 손해보는 거 끔찍히도 싫어하는 도시 사람들을 연결해준다는게 애초부터 잘못된 일일까요? 그 가운데 끼어있는게 너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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