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들8 찾아가는 숲체험 시립심곡어린이집 20220919 아파트숲에 거미를 찾아라! 이번달 주제가 거미인데, 아이들에게 거미를 보여주고 싶은데 어디에 있을까? 한참을 찾았네요. 워낙 깔끔하고, 부지런한 관리인분들이 계신 곳이라 곤충이나 이런 것들을 찾아보기 힘든 아파트 정원숲입니다^^ 다행히 무당거미들을 찾을 수 있었고 옆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들어갈 만한 곳도 있어 수업하기 딱인 장소를 찾았습니다. 미리 수업전에 콩이샘과 거미줄을 두가지 설치해놓았습니다. 어린 친구들용과, 좀 더 큰 친구들이 할 수 있는 거미줄까지. 심곡어린이집은 4세부터 7세까지 연령별로 수업을 하기에 나이에 맞게 수준에 맞게 수업내용을 세분화하지요. 거미줄 놀이를 위한 칠엽수 열매도 준비. 어린이집 옆에 떨어진 아그배나무 열매. 너무 예쁘네요. 색깔공부도 하고, 숫자세기 공부도 할 수 .. 2022. 12. 4. 대장나비 20220423 - 구봉산 숲놀이터 https://cafe.naver.com/soopndl/305 대장나비 20220423 올해 3년째 같이 하면서도 우리 대장나비들에겐 제대로 개구리알과 도롱뇽알을 보여준 적이 없어서 한시간, 한시간 반, 그보다 더 걸려서, 멀리서 오시는 부모님들께 부탁을 했... cafe.naver.com 2022. 5. 12. 숲과들 숲놀이터 산벗모둠 20220416 https://cafe.naver.com/soopndl/304 숲놀이터 산벗모둠 20220416 봄의 시작과 함께 숲놀이터 함께 하기로 한 친구들, 오늘 첫만남이 있었습니다. 2학년 아이들 6명과 동생 6,7살로 이루어진 모둠입니다. 구봉산 임도길을 따라 씩씩하게 잘... cafe.naver.com 봄의 시작과 함께 숲놀이터 함께 하기로 한 친구들, 오늘 첫만남이 있었습니다. 2학년 아이들 6명과 동생 6,7살로 이루어진 모둠입니다. 구봉산 임도길을 따라 씩씩하게 잘 갑니다. 서로 자기 소개를 하고, 이름을 부르며 따라하기 놀이도 하며 금새 친해집니다. 사진은 틈나는대로, 아이들과 놀다보면 사진을 찍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그래도 아이들 생각과 가슴에 남아있으니 그거면 된거죠^^ 2022. 4. 19. 숲과들 어린이 모둠수업 - 대장나비 깨끔발 친구들 https://cafe.naver.com/soopndl/262 깨끔발(대장나비) - 20200530-첫만남 2020년 5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후, 기흥구 공세동 공세2공원몇 달 만에 드디어 첫 만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만나기로 약속했던 봄은 지나가고 어느덧 여름이 성큼 문... cafe.naver.com https://cafe.naver.com/soopndl/264 깨끔발(대장나비) 20200627 - 두번째 만남 아직 모둠 이름을 정하지 못해 임시 이름을 쓰고 있어요. 다음 모일때는 꼭 정할 수 있기를~~^^두번째 만남입니다. 여름이 되어 모기들이 조금 나타났지만 아이들은 숲에서 아주... cafe.naver.com https://cafe.naver.com/soopndl/267 깨끔발(대장나비.. 2022. 3. 9. 우리 주변의 풀과 나무에 대한수다한판을 벌이며 2014년 9월 처음 용인시민신문에서 생태칼럼을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같이 일하던 동료들과 번갈아 쓰기로 했다. 글재주가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과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나누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에 대뜸 하기로 해놓고는 걱정이 많았던게 사실이다. '하다가 힘들거나 나의 능력이 미치지 못하게 되면 그땐 그만둔다 해야지~~' 마음을 먹고 시작한 게 벌써 7년이 되었다. 그 사이 같이 글을 쓰던 동료들은 바뀌었고, 식물수다에서 나무이야기로, 그리고 지금은 자연산책이란 이름으로 연재코너의 이름도 바뀌었다. 다시 그 처음 글을 블로그에 올리며 초심을 생각해보자. 우리 주변의 풀과 나무에 대한수다한판을 벌이며 신승희(생태환경교육협동조합 숲과들) 우리 주변 풀과 나무에 대한 수다 한판을 벌이려 한다. .. 2021. 7. 10. 덕창목장 김영갑,김경숙부부 낙천적이고 성실한, 그렇지만 쉽지 않은 덕창목장 김영갑·김경숙 부부 신승희 죽산면에서 축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모임인 ‘동락회’, 그곳을 찾은 기자에게 만장일치로 인터뷰를 위해 추천해준 분은 '덕창목장'의 김영갑 씨 부부였다. 추천 이유는 엄청 성실하게 열심히 사는 분들이라는 것 이었.. 2008. 6. 21. 5월 3일 한택식물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앵초는 지고 별이 떴습니다. 분홍색 앵초꽃이 지고나니 이렇게별이 이쁘게 떠버렸습니다. 복주머니난이 이쁘게 피었네요. 올해 처음 봤습니다. 참 탐스럽네요. 삿갓나물꽃이 피었습니다. 무슨 꽃이 이렇게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모양은 그런대로 꽃 같은데.. 꽃잎이 영~~ 아무튼 독특해서 눈에 띄는 .. 2008. 5. 16. 2008년 4월 6일 비봉산에 오르다-커다란 생강나무 진봉씨가 쉬는날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자고 급한거 처리하고 오후 2시쯤 되어서 산에 올랐습니다. 오랜만에 와본 비봉산은 봄이 이미 찾아와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진달래가 피어있고 생강나무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산이 붉게 보인다면 그건 진달래때문이오 하얗게 보인다면 벚(산벚)나무 때문이.. 2008.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