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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3

솔방울과 나뭇잎으로 벌과 꽃 만들기 솔방울의 틈새에 나뭇잎을 꽂아 여러가지 작품을 만들수있어요 솔방울에 벚나무 단풍든 빨간잎을 꽂아 곤충을 표현했어요. 벌같지않아요? ㅎㅎ 솔방울 사이사이에 여러가지 색깔의 나뭇잎을 꽂았더니??? 예쁜 꽃이 되었어요. 느티나뭇잎... 2019. 9. 4.
손수건에 자연물로 곤충표현하기 손수건에 자연물로 곤충 표현하기 곤충의 모습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난 수업입니다. 손수건을 스케치북삼아 액자삼아 작품의 배경이 되게 사용합니다. 그냥 땅바닥에 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격식도 있어 더 집중하게 해주죠. 1단계 우선 동그란것 세개와 길쭉한것 여섯개를 준비하게 합니다. 숲에서 하면 금방 주변에서 찾을 수 있겠죠? 공원에서도 어렵지 않아요. 동그란것은 나무껍질, 돌맹이, 솔방울 따위가 좋아요 길쭉한 것은 대부분 나뭇가지를 주워오더라구요. 준비가 되면 동그란 것을 나란히 놓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에게 이것이 곤충의 머리 가슴 배가 된다고 얘기를 해주면 바로 알아듣고 이해를 하게 되지요. 그리고 나서 길쭉한 것 여섯개는 무엇일까요? 네 바로 곤충의 다리가 됩니.. 2019. 2. 25.
멋진 갑옷을 입은 개미-가시개미 얼마전 성기수 선생님께 배운 내용이 생각나 나무향기차향기 찻집에 들러 커다란 느티나무의 밑둥주변과 나무껍질들을 뒤져보았습니다. 나무 밑 낙엽들을 살짝 걷어내니 거기서 개미들이 세마리가 나오는데 가슴 모양이 특이해서 얼른 카메라를 들이댔습니다. 배부분이 유난히 동그랗고 빛이 나며 .. 2009.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