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름의 유래
※ 머리 아파 하시지말고 심심 풀이로 읽어 보세요~
□ 비슷한 이름
(나무이름은 비슷하나 과 혹은 속이 다른 수종)
- 나도밤나무, 너도밤나무, 밤나무
- 오동나무, 벽오동, 개오동, 꽃개오동, 유동나무
(과는 같으나 속이 다른 이름)
- 까치박달, 개박달나무, 물박달나무, 박달나무
- 돌배나무, 콩배나무, 아그배나무, 팥배나무
□ 다른 나라의 일반명
네군도단풍(negundo), 방크스소나무, 리기다소나무(rigida), 스트로브잣나무
(strobus pine), 테다소나무(teada), 아까시나무(acacia), 피라칸사(pyracantha)
등
□ 지명
(산 이름이 붙은 경우)
- 백두산자작나무, 백운산물푸레, 지리산오갈피나무, 한라산철쭉
(특정 지방의 이름이 붙은 것)
- 강계버들, 광릉물풀레, 서울귀룽나무, 설령오리나무, 제주광나무, 풍산가문
비, 회양목
(나라 이름인 경우)
- 구주물푸레, 구주소나무, 구주피나무, 당느릅나무, 당매자나무, 당버들, 미국
산사나무, 서양까치밥나무, 서양측백, 일본목련, 일본잎갈나무, 일본젓나무, 중
국굴피나무, 중국남천, 중국단풍 등
□ 동물 이름
(개, 까마귀 등이 접두어로 붙은 경우가 가장 많으며 곰, 소, 호랑이, 여우, 고
양이, 박쥐, 병아리, 까치 등이 있으며 특히 '개'라는 접두어는 본래의 나무와
비슷하나 무엇인가 좀 떨어진다는 의미가 들어 있다. 즉 개나리는 나리 꽃과 비
슷하나 나리가 아니란 의미이다.)
- 개나리, 개느삼, 개다래, 개머루, 개벚나무, 개벚지나무, 개비자나무, 개박달
나무, 개산초, 개살구, 개서어나무, 개오동, 개옻나무, 개잎갈나무, 개회나무
- 까마귀머루, 까마귀밥나무, 까마귀베개, 까마귀쪽나무, 까치박달, 까치밥나무
- 곰딸기, 곰의말채, 호랑가시나무, 호랑버들, 호자나무
- 쇠물푸레나무 , 여우버들 , 괭이싸리, 괭이신나무, 박쥐나무 , 병아리꽃나무
□ 한자 이름
- 호도(胡桃)나무 : 오랑캐나라에서 들어온 복숭아처럼 생긴 열매
- 골담초(骨擔草) : 뼈를 책임진다는 의미가 있고 한약제로 쓰임
- 가시나무 : 가서목(哥舒木)에서 가서나무를 거쳐 변함
- 노간주나무 : 노가자목(老柯子木)에서 변함
- 대추나무 : 대조목(大棗木)에서 대조나무를 거쳐 대추나무라함
- 귀룽나무 : 구룡목(九龍木)에서 변함
- 서나무(서어나무) : 서목(西木)에서 변함
- 소사나무 : 소서목(小西木)에서 변함
- 고로쇠나무 : 수액을 채취하여 마시면 뼈에 좋다는 뜻의 골리수(骨利樹)에서 변함
- 구골(狗骨)나무 : 개 뼉다귀나무란 뜻 ,
- 상동나무 : 겨울에 반상록으로 지나나 대체로 살아서 겨울을 난다는 생동목(生冬木)에서
생동나무를 거쳐 변화된 나무
- 모란 : 목단(木丹)이 변함
- 철쭉 : 척촉이 변함
- 가중(假僧)나무 : 가짜중이란 뜻 ,
- 참중(眞僧)나무 : 진짜 중이란 의미
- 거제수나무 : 한자이름은 황화수(黃樺樹)이나 수재를 막아주는 나무란 뜻의 거제수(去災水)로 해석
- 회화나무 : 괴화(槐花)는 회화나무의 중국이름인데 '괴'의 중국발음이 '회'이므로 회화나무 혹은
회나무가 됨
- 쉬나무 : 중국의 오수유에서 나라 이름 '오'가 빠지고 수유나무로 부르다가 쉬나무가 되었으며
북한 이름은 수유나무이다.
□ 생태 및 기타
- 겨우살이 : 겨울을 상록으로 나므로 겨울살이가 변한 겨우살이, 혹은 겨우겨우 살아간다는 뜻
- 인동(忍冬)덩굴 : 반상록으로 겨울도 참고 잘 견딘다는 뜻
- 갯버들 : 주로 개울가에 자란다
- 담쟁이덩굴 : 담장의 덩굴이란 의미
- 바위말발도리 : 바위가 많은 지역에 자란다
- 해송(海松) : 바닷가에 자라는 소나무란 뜻
- 노린재나무 : 태우고 나면 황색의 재가 남는다
- 검은재나무 : 태우고 나면 검은 재가 남는다
- 붉가시나무 : 나무의 색이 붉은 가시나무란 뜻
- 팽나무 : 열매를 팽총의 탄환으로 사용할 때 날아가는 소리가 팽~한다
- 꽝꽝나무 : 잎이 두꺼워 불 속에 던져 넣으면 '꽝꽝'하는 소리가 난다
- 자작나무 : 수피를 태울 때 '자작자작'하는 소리가 난다
- 닥나무 : 분지를 때 '딱'하고 분질러진다
- 댕강나무 : 분지르면 '동강동강'하고 분질러지는 데서 동강나무가 변함.
- 나무가 자라는 곳이 습기가 많거나 나무의 생재 함수율이 높아서 붙은 이름 : 물박달나무,
물황철나무, 물오리나무, 물참나무, 물갬나무 등
- 유사한 나무와 구별하기 위하여 참자가 붙은 이름 : 참가시나무, 참개암나무, 참느릅나무,
참조팝나무, 참싸리 등
- 깊은 산에 자란다는 의미 : 산딸기나무, 산벚나무, 산뽕나무, 산앵도, 산조팝나무, 산팽나무,
묏대추, 두메오리나무 등
□ 냄새 및 맛
- 생강나무 : 잎이나 가지를 꺾으면 생강냄새가 난다
- 누리장나무 : 잎에서 역한 누린내가 난다
- 소태나무 : 지독히 쓴맛인 소태 맛이 난다
- 향(香)나무 : 나무에서 향기가 난다
- 오미자(五味子) : 익는 열매에서 신맛,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다섯 가지 맛이 섞여 있다는 의미
- 다래 : 열매가 달다는 뜻
- 정향(丁香)나무 : 꽃향기를 약제로 쓴다
- 서향(瑞香) : 상스러운 향기가 난다
- 백리향(百里香) : 향기가 백리에 이른다
- 돈나무 : 열매가 겨우 내내 끈적끈적하고 달큼한 액체를 분비하므로 각종 곤충과 파리 떼가
날아와서 지저분하기 때문에 똥나무에서 변함
- 물푸레나무 : 잔가지를 꺾어 물 속에 넣으면 푸른 물이 울어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
□ 가시의 특징
- 실거리나무 : 가시가 날카로운 갈고리처럼 휘어있어 실이 잘 걸리는 나무란 의미 (일명 총각귀신나무) - 음(엄,嚴)나무 : 가시모양이 엄하게 생겼다
- 호자(虎刺)나무 : 가시가 굵고 튼튼하여 호랑이 발톱 같다
- 매발톱나무 : 탁엽이 변하여 매발톱 같은 날카로운 가시가 3개씩 달린,
- 호랑가시나무 : 잎의 가장자리가 단단한 침으로 변하여 호랑이가 등이 가려울 때 등긁기로 쓴다
- 찔레나무 : 가시에 잘 찔린다
- 용가시나무 : 가시가 용의 발톱 같다
- 조각자(?角刺)나무 : 줄기에 큰 가시가 발달
- 가시가 접두어로 붙은 나무 : 가시오갈피나무, 가시딸기
□ 열매 특징
( 열매의 바깥 모양에서 유래된 이름 )
- 은행(銀杏)나무 : 먹는 열매로서는 살구모양인데 은빛이라는 뜻 ,
- 모과나무 : 참외모양의 열매가 나무에 달린다 하여 목과(木瓜)나무가 변함
- 주엽나무 : 주염 열매가 달림
- 천선과(天仙果)나무 : 신선의 과일
- 복분자(覆盆子)딸기 : 먹기만 하면 요강이 뒤집어질 정도로 정력이 세어진다
(독특한 열매모양을 갖는 나무)
- 까마귀베개 : 까마귀가 베기에 적당한 작은 베개 모양
- 장구밥나무 : 열매가 전통악기인 장구모양
- 나래회나무 : 4개로 갈라진 열매의 끝이 선풍기 날개처럼 휨
- 족제비싸리 : 열매가 모여 족제비 꼬리모양
- 산딸나무산 : 속의 큰 나무에 딸기 모양의 열매
- 미선(美扇)나무 : 열매의 모양이 마치 부채를 펴놓은 것처럼 아름답게 생겼다는 뜻
- 괴불나무 : 흔히 두 개씩 마주보기로 달리는 모양이 개불알을 닮았다
- 중대가리나무 : 열매가 둥글고 반질반질하여 스님의 머리를 닮았다고 직설적으로 표현
- 쥐똥나무 : 열매가 쥐똥 같다, 북한에서는 검정알나무라함
- 아그배나무 : 열매가 작은 아기배 모양이라서 아기배나무가 변함
- 말발도리 : 열매가 말발굽 모양
- 멀구슬나무 : 동그란 핵과가 구슬모양인데 익으면 과육이 푸석푸석하여 멀건 구슬나무란 뜻
(열매의 용도에 따라 붙여진 이름)
- 만병초(萬病草) : 모든 병에 다 효력이 있는 만병통치약이란 뜻 ,
- 염주(念珠)나무 : 단단하고 새까만 열매가 달려 염주를 만들 수 있다
- 쪽동백나무 : 열매에서 머릿기름을 짜내는 동백나무에 비하여 열매가 작다는 뜻
- 유동(油桐) : 마찬가지로 기름을 짜는 열매가 달리고 오동나무 비슷하다
□ 꽃 모양
( 꽃이 피었을 때의 생김새에 따라 붙인 이름 )
- 이팝나무 : 꽃이 만개 할 때는 흰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마치 쌀밥을 고봉으로 담아 놓은 것
같은 모양 조선시대 이씨의 밥을 먹어야 한다는 뜻에서 이밥나무가 변하여 이팝나무가 되었다.
- 조팝나무 : 잔잔한 흰 꽃이 조밥을 연상시키는 조밥나무에서 변함
- 야광(夜光)나무 : 새하얀 꽃핀 모양을 밤에 보면 빛을 발하는 것 같다
- 능소화(凌宵花) : 밤을 능가할 정도로 꽃이 환하다는 뜻
- 박태기나무 : 한편 꽃모양이 밥을 틔겨둔 것 같다하여 밥틔기가 변함
- 튤립나무 : 튤립 꽃과 비슷한 꽃이 나무에 달린다
- 수국 : 비단으로 수를 놓은 것 같은 둥근 꽃이 달린다는 뜻의 수구화(繡毬花)가 변함
- 수수꽃다리 : 수수꽃을 닮은 꽃이 핀다
- 참꽃나무겨우살이 : 참꽃나무 비슷한 꽃이 달리나 상록으로 겨울을 난다
- 목련(木蓮) : 연꽃모양의 꽃이 피는 나무란 뜻
- 함박꽃나무 : 함박꽃 모양의 꽃이 핀다
- 동백(冬柏) : 겨울에도 꽃이 피는 겨울나무란 뜻
- 유도화(柳桃花, 협죽도) : 나무모양은 버드나무 비슷하나 복사나무를 닮은 꽃이 핀다
- 팥꽃나무와 분꽃나무 : 꽃의 생김새에 따라 붙은 비슷한 유래의 이름
- 병꽃나무 : 꽃모양이 병과 같다
- 불두화(佛頭花) : 하얀 꽃이 스님의 머리 같다
(꽃의 색깔로 붙인 이름)
- 옥매(玉梅) , 홍매(紅梅) , 황매화(黃梅花)
(기타)
- 무궁화(無窮花) : 오랫동안 계속하여 무진장하게 꽃이 핀다
- 무화과 : 꽃이 없는 과일이란 뜻인데 꽃이 필 때 꽃받침과 꽃자루가 긴 타원형 주머니처럼
비대해 지면서 수많은 작은 꽃들이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꼭대기만 조금 열려있어서
꽃을 잘 볼 수 없으므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
□ 잎의 특징
( 잎 모양의 특징에 따라 붙여진 이름 )
- 박쥐나무 : 박쥐가 날개를 폈을 때 모양과 같다
- 팔손이 : 잎이 갈라지는 모양이 손가락 8개달린 손바닥 같음
- 칠엽수(七葉樹) : 7개로 잎이 갈라짐
- 오갈피나무 : 잎이 5개로 각 각 갈라지고 껍질을 약제로 쓴다는 뜻으로 오가피
(五加皮)가 변함
- 가새뽕나무 : 가위로 잘라 놓은 것처럼 잎이 깊이 파짐
- 고추나무 : 고추 잎을 닮음
- 좀깨잎나무 : 작은 깻잎 모양
- 좀사방오리 : 사방오리보다 잎이 작고 잎맥수가 많다
- 우묵사스레피나무 : 잎 끝이 우묵하게 들어갔다
- 비자(榧子)나무 : 침엽이 좌우로 줄처럼 달린 모양이 한자의 아닐 비(非)자를 닮았다
( 잎이 떨어지는 모양으로 본 이름 )
- 낙엽송(落葉松) : 속생하고 있는 잎이 1개씩 떨어진다
- 낙우송(落羽松) : 잎은 물론 작은 가지의 일부가 깃처럼 떨어진다
( 잎의 크기로 본이름 )
- 졸참나무 : 참나무 종류 중에는 잎이 가장 작다
- 태산목(泰山木) : 잎의 크기가 다른 나무보다 훨씬 크다
( 싹,눈,순의 모양 )
- 마가목 : 싹이 나오는 모양이 말의 이빨처럼 튼튼하게 생겼다하여 마아목(馬牙木)이 변함
- 붓순나무 : 순이 나오는 모양이 붓처럼 생김
- 호랑버들 : 겨울눈의 모양이 호랑이 눈을 닮았다
- 빗죽이나무 : 겨울눈 모양이 삐죽하다
( 기타 )
- 붉나무 : 단풍이 특히 붉게 든다
- 자귀나무 : 밤에는 복엽으로 붙은 작은 잎이 서로 닫히는 모양이 잠자는데 귀신 같다
- 은단풍(銀丹楓) : 잎 뒷면이 은빛인 단풍나무라는 의미
- 사철나무 : 사철 푸르다
- 사시나무 : 잎자루가 길어 약간의 바람에도 잎이 벌벌 떤다
- 미역줄나무 : 덩굴의 뻗음이 튼튼하여 미역 고갱이처럼 생겼다
□ 수피의 형태
( 수피의 색깔로 붙여진 이름 )
- 백송(白松) : 거의 흰 빛의 얼룩얼룩한 수피
- 가문비나무 : 검은빛 수피를 가진 흑피목(黑皮木)에서 검은 피나무로 되고 다시 변하여 됨
- 분비나무 : 회갈색의 흰수피인 분피(粉皮)나무가 변함
- 곰솔 : 검은 소나무라는 뜻의 흑송(黑松)이 검솔을 거쳐 곰솔이됨
- 주목(朱木) : 붉은 수피로 대표됨
- 황벽(黃蘗)나무 : 내수피가 짙은 황색을 나타냄
- 은백양(銀白楊) : 은빛 백양나무라는 뜻
- 노각나무 : 수피가 사슴뿔처럼 보드랍고 황금빛을 가졌다고 녹각(鹿角)나무라고 하다가 발음이
쉽게 변함.
- 벽오동(碧梧桐) : 수피가 푸른색이라서 붙여진 이름, 한자로는 청동목(靑桐木)이며 북한에서는 청오동
- 버즘나무 : 피부병의 일종인 버짐이 핀 것처럼 수피가 생겼다
( 수피의 모양새가 독특하여 붙여진 이름 )
- 화살나무 : 줄기에 화살 날개모양의 코르크질 날개가 달림
- 혹느릅나무 : 코르크가 굵은 혹처럼 발달
- 굴참나무 : 두꺼운 수피 때문에 세로로 깊은 골이 파진다하여 골참나무로 부르다가 변함
□ 나무의 쓰임새
( 나무 자체의 쓰임새로 이름이 붙여진 것 )
- 대팻집나무
- 참빗살나무 : 참빗의 살을 만듬
- 작살나무 : 고기잡이 도구로서 작살에 쓰임
- 윤노리나무 : 윷을 만들기에 적합
- 키버들과 고리버들 : 키나 고리괘짝을 만듬
- 조릿대 : 조리를 만드는데 사용
( 나무껍질의 용도로 붙여진 이름 )
- 피(皮)나무 : 껍질을 벗겨 삿자리 등으로 이용
- 사위질빵 : 사위가 짐을 질 때 힘을 덜 수 있도록 연약한 줄기를 가진 이란 이름
( 이정표로 쓰인 나무 )
- 오리나무와 시무나무 : 5리 및 10리마다 심었다
( 칠에 쓰인 나무 )
- 옻나무 : 옻칠에 쓰임 ,
- 황칠나무 : 황금빛을 낼 수 있는 황칠(黃漆)에 쓰임
( 기타 )
- 떡갈나무 : 잎으로 떡을 갈아 싼다,
- 무환자(無患子)나무: 환자가 생기지 않는다 ,
- 말채나무 : 가지가 낭창낭창하여 말채찍으로 쓰였다
□ 나무의 모양
- 층층나무 : 나뭇가지가 돌려나기하고 거의 직각으로 퍼져 층층을 이룬다 ,
- 삼지(三枝)닥나무 : 나뭇가지가 정확하게 3개씩 갈라진다
- 멍석딸기 : 멍석을 깔아놓은 것처럼 땅에 바짝 붙어 자란다
- 줄딸기 : 줄줄이 이어 자란다.
- 국수나무 : 껍질도 속도 하얗고 길게 늘어져서 국수를 연상한다
- 용(龍)버들 : 가지가 꼬불꼬불하여 용트림을 하는 것 같다
- 수양(垂楊)버들 : 가지가 길게 늘어지는 버들이란 뜻 ,
- 미류(美柳)나무 : 미국에서 들어온 버들 혹은 아름다운 버들이란 의미
- 땅비싸리 : 빗자루를 만들고 약용으로 쓰이는 초본의 비싸리 보다 작고 땅에 붙어 자란다
- 버들 : 또 가지가 부드럽다는 뜻의 부들나무가 버들이 된 것으로 보임
- 광대싸리 : 싸리가 아니나 광대처럼 싸리 흉내를 냄
- 위성류(渭城柳) : 중국의 위성에 많이 심었고 모양이 버드나무처럼 늘어짐
- 왕버들, 왕자귀나무, 왕머루, 왕팽나무, 왕대 : 모양이 웅장하고 크다는 뜻으로 왕(王)이란 접두어가
붙은 이름
- 눈잣나무, 눈향나무, 눈측백나무 : 나무가 누워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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