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차갑지만 겨울 숲을 보러 갔어요.
겨울 숲이 아주 매력 있다는 호윤맘의 말씀에 기대 잔뜩 가지고... ^ ^
숲까지 가기 전에 동네 어귀에서 도깨비 씨앗을 함께 관찰하고
몸에 붙여 보기도 하고 모두 서로 먼저 보겠다고 아웅다웅 입니다.
이미 관찰을 끝낸 친구의 얼굴의 득의양양~? ㅎㅎㅎ
손끝에 있는 도깨비 바늘 보이세요~?
너무 작아서...ㅋㅋ
진욱이 장갑에 붙여 보았어요.
찔레 열매도 관찰해 보고~! 과연 저 열매는 누가 먹을까~?
나무를 썩게 만들어 주는 버섯도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나무에 생긴 버섯을 관찰하고 있어요.
산길을 오르다가 떨어져 있던 커다란 마른 잎사귀를 하나씩 들고
나팔도 만들어 보고 칼싸움도 해 보고~!
날씨는 추워도 관심 가는 것이 많아선지 분주합니다.
제일 큰 잎사귀를 줍기 위해서 여기 저기 둘러 보고~!
나팔을 만들어 불어 보고 있죠.
출처 : 매산유치원
글쓴이 : 무지개쌤 원글보기
메모 :
'가르치려다 더 배웁니다(교육강사) > 교육 프로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겨울 숲으로 가 보았어요.3 (0) | 2009.12.19 |
---|---|
[스크랩] 겨울 숲으로 가 보았어요.2 (0) | 2009.12.19 |
[스크랩] 숲에서 놀자~!(가을의 열매들!) 5 (0) | 2009.10.28 |
[스크랩] 숲에서 놀자~!(가을의 열매들!) 4 (0) | 2009.10.28 |
[스크랩] 숲에서 놀자~!(가을의 열매들!) 3 (0) | 2009.10.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