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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서 놀며 배우며/생태탐사

한택식물원 수생식물원의 식물들

by 늘품산벗 2009. 7. 7.

 그날 비만 오지 않았다면 참 좋은 구경했을텐데... 새벽부터 달려온 홍은정샘한테도 미안하고..

아무튼 저 혼자 산책하며 다녀왔습니다.

 

모감주나무가 한창이죠.. 골드레인추리.. 정말 바닥엔 노란 비가 내렸습니다.

 

선생님께서 제안하셨던 점심먹을 장소.. 좀 그러네요... 아이들한테 돗자리도 가져오라고 해야겠네요. 이곳에는 칡과 인동 으름덩굴이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남편이 풍년화라고 하던데.. 저도 풍년화 꽃필때만 봤지 열매는 처음봐서 .... 맞나요?

 

어수리... 한창입니다. 너무 이쁘네요..

 

노랑실잠자리.. 이건 숫컷입니다.

 

비비추들...

 

모시대

 

부처꽃

 

얘 이름을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연.  연과 수련에 대해 알려주면 좋겠네요.. 연잎의 비밀에 대해서도.

 

꽃마리.. 참꽃마리보다 작고 일반 풀밭에서 자라는 꽃마리보다는 커요.. 그럼 중꽃마린가? ㅎㅎㅎ

 

삼백초.. 제주도 희귀식물이 여기엔 지천에 깔려있죠.

 

골풀

 

또 연이네..

 

꿀풀

 

얘도 이름을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부들

 

 

원예종인데 무늬골풀.. 가로무늬가 있죠.. 나중에 보면 세로 무늬가 있는 애도 나와요.

 

세모고랭이.. 열매들이 달려있는데 줄기가 완전 세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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