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채2 20100930 아침 이슬 속에서 호랑나비 애벌레.. 금방 허물을 벗은듯. 4령에서 5령으로. 금방 응가했어요. 호랑나비 3령 애벌레 호랑나비 5령 애벌레.. 아침 찬이슬 맞고 추운듯 웅크린모습... 어떤 번데기.. 겨울동안 번데기로 나기위해서.. 무당거미.. 마치 빨래줄에 빨래 걸어놓듯 주렁주렁 거미줄이.. 탐스런 포도같은.. 2010. 10. 7. 20100714 우리집 마당1 우리집 마당에 범부채가 이쁘게 꽃을 피웠습니다. 우람한 잎이나 줄기에 비해 꽃이 좀 작은편이나 화려한 무늬와 강한 색감으로 인해 전혀 초라해보이지 않습니다. 생명력도 어찌나 강한지 매년 두배이상 개체수가 늘어나는 듯합니다. 기린초도 꽤 오랫동안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5월부터 핀 꽃이 여.. 2010.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