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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려다 더 배웁니다(교육강사)/풀낭샵

풀낭샵 오픈합니다.

by 늘품산벗 2016. 12. 7.

풀낭샵 오픈합니다.  

숲선생님으로 아이들과 숲에 가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신나게 들로 산으로 다녔습니다.

숲이 아이들을 변하게 해주었습니다.

숲이 아이들을 아이들답게 잘 키워주었습니다.


그 때 만난 한 아이가 말해주었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숲에 왔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훨씬 더 좋은 세상이 될텐데요"


그 아이의 바램처럼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숲에 갈 수 있도록

자연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도록

자연의 소리와, 자연의 향기와, 자연의 빛깔을 잊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저에게도 생겼습니다. 


생태활동가로

숲해설가로

숲선생님으로

생태선생님으로

생태칼럼니스트로

살아가면서 


자연이 얼마나 좋은지

생태가 얼마나 중요한지 

매일매일 깨닫고

매일매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이야기하기 위하여

제가 가진 것들을 나누려 합니다.


더 훌륭한 선생님들, 숲해설가들, 생태선생님들,

그리고 여건상 자연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있지만 자연을 담고싶은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아직 많은 것들이 모자라고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했지만

매일매일 새롭게 더 풍성해지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여럿이 함께 하면 더 멀리 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숲을 느끼는 그날을 위해!


자연을 담은 디자인 쇼핑몰 풀낭샵 www.puln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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