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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2

닮은 듯 다른 화려한 건축가, 무당거미와 호랑거미 입력 2021.10.07 10:30 생태강사를 하며 곤충을 좋아하게 되어 각종 나비와 나방, 그리고 풀잠자리까지 키워보았다. 그러면서 여러 애벌레나 곤충을 만질 수도 있게 되고 그들을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쉽게 친해지지 않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거미였다. 거미는 곤충도 아니지만 마치 외계생물체나 괴물 같은 기괴함이 느껴지는 이질적인 생물이었다. 그래서 평생 친해질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이젠 눈앞에서 자세히 보며 그 살아가는 모습을 궁금해 할 정도로 거미에 대해 관심과 애정이 생겼다. 물론 아직 ‘아이, 예뻐라’ 하며 손에 담을 정도는 아니다. 아무튼 이렇게 거미에 대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한 것이 바로 화려한 색감의 무당거미와 호랑거미였다.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거미.. 2021. 10. 22.
귀여운 솔방울 거미 만들기 거미가 징그럽고 무섭다구요? 여기 귀여운 거미도 있어요. 솔방울과 모루, 눈알스티커만 있으면 귀여운 거미가 금새 뚝딱! 아이들과 만들다 보면 다리가 8개인것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답니다 귀여운 솔방울 거미를 만들며 거미와 친해져요~~ 거미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친구! 거미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알아보면 아주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친구란 걸 알게 될거에요^^ 거미만들기 재료를 구입하는 곳 알려드려요^^ 생태교육 교재와 재료 전문 샵, 풀낭샵 http://www.pulnang.cafe24.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55&cate_no=29&display_group=1 2021. 1. 14.